정치
이한구 "내곡동 무혐의 처분, 상식적으로 의외"
입력 2012-06-11 11:00  | 수정 2012-06-11 13:35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검찰의 내곡동 사저 문제 전원 무혐의 처분에 대해 "내 상식으로 의외"라고 밝혔습니다.
이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적인 의혹을 해소하는 데 미진하다"면서 야당의 국정조사와 청문회 등의 요구에 대해 "필요하다면 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식에서 벗어난 부분으로는, 이 대통령 아들 명의로 부지를 산 것과 부지 매입가의 차이 등을 구체적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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