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마시술소 등 불법 풍속업소 단속…32명 검거
입력 2012-06-11 10:48 
서울지방경찰청은 불법 도박장이 열린 보드카페와 성매매를 알선한 안마시술소 등 6개 업소를 단속해 32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서울 강남구 모 보드카페는 일반음식점이라고 신고하고, 업소 안에 테이블과 카드 등을 준비해 약 3백만 원의 판돈이 걸린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신설된 광역단속수사팀을 중심으로 이같은 불법 풍속업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