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현우 형, 심경고백 "마치 고백인것처럼 된…"
입력 2012-06-11 10:19  | 수정 2012-06-11 11:14

지현우의 형 지현수가 지현우의 깜짝 고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지현수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마치 고백처럼 되어버린 동생의 솔직하고 남자다운 답변에 놀랍기도 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지현수는 현재 둘의 관계는 당사자들이 언급하도록 하고 현 영장이 7월 인건 사실이나 군 입소 시기는 미정이며 연락이 두절 되어 걱정 끼치는 일 또한 없다는걸 혹 염려 해주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을 뿐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게재한 글을 통해 지현수는 현우 본인도 다른 작품들 보다 애정과 노력을 남다르게 느꼈던 것 같다”며 감독과의 사전 미팅 후 현우가 여배우 캐스팅에 나서 직접 연락을 하고 여기저기 대본을 보내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과정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현우는 지난 7일 유인나와 출연한 드라마 종방 기념 팬미팅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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