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0일) 9시 반쯤 부산시 장전동 주택가 골목에 주차돼 있던 43살 최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 엔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차량 엔진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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