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전철 4호선 상록수역서 30대 투신
입력 2012-06-11 02:19 
어제(10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도 안산의 전철 4호선 상록수역과 반월역 사이 지상 선로에서 31살 이 모 씨가 전동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지연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역 주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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