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서 신축 중 건물 붕괴…4명 사망
입력 2012-06-11 01:07 
케냐에서 신축 중인 4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묻힌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현지 매체 데일리 네이션에 따르면 사고는 현지시간 9일 밤 수도 나이로비의 위성도시인 믈롤롱고에서 발생해, 당시 건물 1층에 있던 사람들 중 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8명은 구조됐으나 9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린 것으로 알려져,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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