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인 '민간 경력자 5급 일괄 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29대 1을 기록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말 원서 접수 결과 108명 모집에 모두 3천109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무 분야는 1명을 선발하는 광역교통 정책으로, 무려 125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7세였고, 30대 66%, 40대 27%, 20대 4% 등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행안부는 이달 말 필기시험과 8월 말 서류전형, 9월 면접시험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말 원서 접수 결과 108명 모집에 모두 3천109명이 지원해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무 분야는 1명을 선발하는 광역교통 정책으로, 무려 125명이 지원했습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37세였고, 30대 66%, 40대 27%, 20대 4% 등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행안부는 이달 말 필기시험과 8월 말 서류전형, 9월 면접시험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