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전국 기준 시청률 15.9%를 올렸다. 지난 3일 방송분의 14.8%보다 1.1%포인트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도진(장동건)이 서이수(김하늘)의 노트북을 통해 이수의 비키니 사진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해 웃음을 줬다. 또 다른 사람과 정겹게 말을 건네는 이수를 보고 질투심을 느낀 도진이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TV ‘닥터진은 13.6%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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