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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웨그먼스 2R 단독 1위 도약
입력 2012-06-09 19:16  | 수정 2012-06-09 20:59
한국 여자 골프의 맏언니 박세리가 부활을 알리는 샷을 날렸습니다.
박세리는 오늘(9일)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에서 끝난 웨그먼스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1타를 줄이고 3언더파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세리는 버디 3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는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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