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의 코너 ‘소울푸드 녹화에서 좋은 조언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최근 2년 동안 가장 많이 상담한 것은 다름 아닌 항문질환에 관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이미지만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톱여배우와 여자 아이돌이 연락해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내게 상담하면 이 분야의 권위자부터 치료 방법과 입원 절차를 의사 이상으로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9일 오후 10시2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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