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학생을 포함한 학생 자살이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어섰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12년 판 '자살 대책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의 자살은 한 해 전보다 101명 늘어난 1029명이었습니다.
정부는 고용 상황 등의 악화로 학생 자살이 느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취업 실패로 인한 10∼20대의 자살이 150명으로 4년 전보다 2.5배 늘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2012년 판 '자살 대책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의 자살은 한 해 전보다 101명 늘어난 1029명이었습니다.
정부는 고용 상황 등의 악화로 학생 자살이 느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취업 실패로 인한 10∼20대의 자살이 150명으로 4년 전보다 2.5배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