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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박지은, 은퇴 결심
입력 2012-06-09 09:52  | 수정 2012-06-09 21:00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활약해온 박지은선수가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은 선수는 미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아쉬움도 크지만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며 은퇴 결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은 선수는 2000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04년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6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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