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들이 참여하는 대테러 합동 훈련 '평화의 사명'이 타지키스탄에서 시작됐습니다.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상하이협력기구 6개 회원국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대테러 합동훈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타지크 북부 소그드 지역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2천여 명의 군인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상하이협력기구 6개 회원국은 2년마다 정기적으로 대테러 합동훈련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타지크 북부 소그드 지역에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2천여 명의 군인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