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립발레단, 창작 현대발레 '포이즈' 공연
입력 2012-06-08 16:31 
국립발레단이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3일간 창작 현대발레 '포이즈(POISE)'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립니다.
60분 길이의 2부로 구성된 포이즈는 '균형'을 의미하며, 특별한 이야기 구조 없이 몸짓을 통해 세상의 모든 '균형'에 관한 이미지를 만들어냅니다.
안무는 무용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 '볼레로'로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안성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맡았습니다.
또, 무대디자인과 의상 연출은 패션디자이너 정구호 씨가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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