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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단돈 11만원이 230억원 된 사연은?
입력 2012-06-08 14:28  | 수정 2012-06-08 14:31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홈쇼핑 식품사업으로 230억 매출을 올린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MBN '황금알-노화방지 편' 녹화에 참여한 이혜정은 재료비 11만 원으로 요리강사에 도전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지금은 모 홈쇼핑에서 '헬로우 빅마마'란 방송을 4년째 진행하고 있고, 2여 년 전부터는 내 이름을 건 식품사업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최근 사업 매출이 230억 원을 기록해 내 노화방지 비결은 사업의 성공과 그로 인한 만족인 것 같다"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죽을 때까지 과제"라고 요리연구가로서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혜정의 성공 스토리는 오는 11일 밤 11시 MBN '황금알-노화방지 편'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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