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 고백 "박지성이 웬만한 여자보다 더 좋다!"
입력 2012-06-08 11:50  | 수정 2012-06-08 11:52

방송인 하하가 축구선수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성아, 우리 지성아! 엉아가 무지하게 보고싶군하. 사, 사, 사라, 사… 사랑한다!!! 웬만한 여자보다 너가 더 좋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박지성은 치아가 보이게 환히 웃고 있으며 하하는 흐뭇한 듯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하의 박지성 앓이는 영원할 것 같다", "여기 박지성 앓이 1인 추가요", "박지성과 하하, 사이좋아 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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