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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착수
입력 2006-08-29 12:02  | 수정 2006-08-29 12:02
충남 천안시가 내년부터 2010년까지 노후·불량주택이 몰려있는 원도심 4곳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개회중인 제103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은 뒤 다음달 초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에 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착공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역은 성황동, 원성동, 성정동, 신부동 등입니다.
주요 정비내용은 도로 신설, 상·하수도 확충, 도시가스 공급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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