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의 건축허가면적은 작년 동기보다 29.5% 늘었으나 착공면적은 5.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7월 건축허가면적 누계는 2천439만평, 착공면적은 천453만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허가는 수도권이 18.2%, 지방이 38.7% 증가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 15.9%에 비해 상업용 44.1%, 공업용 35.3%로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착공실적은 수도권이 16% 감소, 지방은 4.5% 증가를 보였으며 공업용(9.9%)을 제외하고 주거용, 상업용, 교육·사회용 등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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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 1-7월 건축허가면적 누계는 2천439만평, 착공면적은 천453만평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축허가는 수도권이 18.2%, 지방이 38.7% 증가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 15.9%에 비해 상업용 44.1%, 공업용 35.3%로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착공실적은 수도권이 16% 감소, 지방은 4.5% 증가를 보였으며 공업용(9.9%)을 제외하고 주거용, 상업용, 교육·사회용 등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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