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마마’ 이혜정, 홈쇼핑서 230억 매출 대박
입력 2012-06-07 16:52  | 수정 2012-06-07 16:58

‘빅마마 이혜정이 MBN 이색토크쇼 ‘황금알-노화방지 편에 출연해 홈쇼핑에서 230억 매출을 올린 사실을 밝혔다.
이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 사업에 대해 전하며 궁극적인 노화방지의 비결은 사업적인 성공과 그로 인한 만족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확실한 노화방지는 체중조절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화를 잘 안내고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39살 때 11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혜정은 현재 현대 홈쇼핑에서 식품, 주방용품, 인테리어 상품 등을 소개하며 직접 상품을 활용한 요리특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혜정은 9월 하반기부터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데 일하는 엄마들이 마음의 영양 밸런스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면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 죽을 때까지의 과제라고 전했다.
또 자칫 연예인이라는 생각이들까봐 항상 마음을 추스린다. 난 요리 연구가다. 요리 연구가로 남고 싶다”고 전해 건강한 마인드 유지의 비결을 덧붙였다.
한편,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알려주는 토크 대격돌 ‘황금알은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 이야기”의 줄임말로 각박하고 험난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알짜배기 삶의 지표를 제시할 토크쇼다. 오는 11일 밤 11시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