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쇼케이스 주인공 부활 보컬 정동하가 열창을 하고 있다.
부활 쇼케이스는 3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정규앨범 13집 ‘퍼플 웨이브(Purple Wave)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이날 타이틀곡 ‘차갑다를 비롯해 ‘Return To Innocence ‘Head UP ‘1982 그리고 리더 김태원의 제자 손진영의 ‘바람의 노래 이태권의 ‘사랑에 떨어지다 무대 등을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차갑다는 누군가를 홀로 사랑한다는 아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록발라드다.
부활 쇼케이스는 유스트림 인터넷 방송과 올레뮤직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생중계됐으며, 앨범은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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