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저소득 자영업자 '부비론' 시행
입력 2012-06-07 15:26 
부산시는 대출이 불가능한 저소득 자영업자와 근로자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소외자 소액금융지원사업인 '부비론'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빚이 많아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영세자영업자와 근로자 중에서 1년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부산시 거주자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용도별 생활자금을 금리 4% 이내, 3년 이내 상환조건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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