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경기 활성화 위해 추경 4천861억 원 편성
입력 2012-06-07 15:24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4천861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부산시 예산 7조 9천867억 원에서 6.1% 늘어난 것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과 비교해 5%인 2천859억 원이 늘어났고, 특별회계가 8.9%인 2천2억 원 증가했습니다.
부산시는 추경예산안은 일자리 창출 사업투자와 도시재생사업, 녹색 창조도시사업 투자 등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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