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가 차량 전문털이 10대 3명 검거
입력 2012-06-07 14:04 
울산 남부경찰서는 야간에 주택가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18살 윤 모 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윤 군 등은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쯤 울산시 달동 한 원룸 주차장에서 차량문을 부수고 47만 원어치의 금품을 터는 등 지금까지 모두 22차례에 걸쳐 22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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