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의 '원자력발전 탈피' 서명운동에 1년 동안 720만 명이 넘게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한 시민단체가 탈 원전으로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펼친 서명운동에 지난달까지 국내외 722만 명이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조만간 노다 총리에게 국민 서명을 제출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오이원전 재가동을 하지 말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한 시민단체가 탈 원전으로의 에너지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펼친 서명운동에 지난달까지 국내외 722만 명이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조만간 노다 총리에게 국민 서명을 제출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오이원전 재가동을 하지 말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