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소득 상승세 둔화…저축률도 '뚝'
입력 2012-06-07 09:15 
세계 경기침체와 교역조건 악화로 올해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증가율은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 0.2%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2.5% 증가했습니다.
저축률도 뚝 떨어져, 1분기 총 저축률은 31.3%로 전분기 대비 1.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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