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 신월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1층 대부분이 소실돼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던 세입자 48살 정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1층 대부분이 소실돼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던 세입자 48살 정 모 씨가 술을 마시고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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