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선물은 10만원 미만 계획"
입력 2006-08-29 06:42  | 수정 2006-08-29 06:42
백화점 고객의 상당수는 올 추석때 10만원 미만의 선물을 준비하고, 전체적인 지출규모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롯데백화점이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한 결과, 올 추석 선물 금액으로 10만원 미만을 계획하는 경우가 48.2%로 가장 많았고, 10만~20만원이 44.4%에 달해 중저가 품목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받고 싶은 선물과 주고 싶은 선물로는 상품권이 모두 1위를 차지해 상품권의 인기가 여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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