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보는 일명' 지하철 야동남'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등에 '지하철 야동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2분짜리 동영상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중년 남성이 이어폰도 끼지 않은 채 스마트폰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중년 남성이 지난 4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안에서 20여 분간 소리를 켜놓고 음란 동영상을 감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포털사이트 등에 '지하철 야동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2분짜리 동영상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중년 남성이 이어폰도 끼지 않은 채 스마트폰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중년 남성이 지난 4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안에서 20여 분간 소리를 켜놓고 음란 동영상을 감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