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야동남'에 누리꾼 공분
입력 2012-06-06 05:43  | 수정 2012-06-06 08:14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음란물을 보는 일명' 지하철 야동남'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등에 '지하철 야동남'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2분짜리 동영상에는 검은색 정장을 입은 중년 남성이 이어폰도 끼지 않은 채 스마트폰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동영상을 올린 누리꾼은 중년 남성이 지난 4일 오후 지하철 1호선 안에서 20여 분간 소리를 켜놓고 음란 동영상을 감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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