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승승장구 보아 훈남오빠 폭로 “내 동생은 워커홀릭”
입력 2012-06-06 00:07  | 수정 2012-06-06 00:10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5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보아의 오빠 권순옥 감독이 출연해 내 동생은 너무 워커홀릭”이라고 폭로했다.
이날 권순옥씨는 동생은 밥 먹을 때도 일 이야기를 하고 야식 먹을 때도 일 이야기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을 할 때 보아는 미소천사가 된다”라며 남자 연예인에게 전화가 와도 이를 무시하고 일 이야기에 몰두한다”라고 덧붙였다.
권순옥씨는 보아를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적인 모습들을 본다”라며 때로는 남자친구가 없는 보아가 안쓰럽다. 동생도 이제 20대 중반이 넘었으니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며 동생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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