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빛과그림자 전광렬, 부도상황 따지는 독고영재 협박
입력 2012-06-05 23:01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현수(독고영재 분)가 약속어음을 막지 못하고 부도를 일으킨 철환(전광렬 분)에게 분노를 표했다.
이날 자신이 돈을 투자한 철환의 부도사실을 알게 된 현수는 그길로 그를 찾아가 어떻게 된거냐”라며 따진다.
철환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 무엇을 물어보는 거냐”라며 비아냥댄다.
철환의 적반하장 태도에 어이가 없어진 현수는 그 돈이 어떤 돈인지 분명히 경고했을 텐데”라고 화를 낸다.
철환은 내 인생이 끝장날 위기에 처했는데 지금 야쿠자 신경 쓰게 생겼냐”라며 당신도 나와 연루돼 감옥에 가기 싫으면 암전이 있어라”고 협박해 현수를 아연질색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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