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신사의 품격, 4인방과 찰칵 ‘당당한 포즈’
입력 2012-06-05 22:1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신사의 품격 4인방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배우 김수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카메오로 출연을 앞두고 있는 수영과 4인방(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김수로는 ‘신.품 5부 프롤로그 스포일러. 쉿! 비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같은 사진을 올렸던 것. 김수로는 9일 방송분부터 수영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사실을 은연중에 밝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수영을 중심으로 ‘신사의 품격에서 이른바 F4로 불리는 장동건, 이종혁, 김수로, 김민종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나 5명이 보여주는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 ‘신품 관계자는 5화 프롤로그에 수영이 극중 소녀시대 수영으로 출연한다. 연기를 하기는 하지만 따로 배역을 받은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들 사이에서도 당당한 포즈가 눈에 들어온다.” 기럭지가 예술이다.” 연기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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