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한구, 헌정회 방문…"상생정치 하겠다"
입력 2012-06-05 18:47 
19대 국회 개원이 파행을 겪은 가운데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헌정회를 찾아 상생 정치를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목요상 헌정회장을 비롯한 지도부를 예방하고 화분을 선물하면서, 국회 상황이 어렵지만, 상생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국회의 모습을 보이고 싶었는데 오늘(5일) 개원이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목 회장은 종북 주사파 의혹을 받는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국회 입성이 바람직한가란 의문이 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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