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
전국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부도 쿨비즈 차림의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생물로 만들어진 흙 공 2천여 개.
구호에 맞춰 1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일제히 공을 강으로 던집니다.
효소와 유산균 등으로 만들어진 흙 공은 하천에 퍼져 물속 오염물질을 없앱니다.
▶ 인터뷰 : 장지은 / 아산시 신창면
- "환경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하천 가꾸기에 행사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낙동강 칠곡 보에서는 치어 5천여 마리가 방류됐고, 야생화 1만 본이 생명의 뿌리를 내렸습니다.
▶ 인터뷰 : 정유정 / 경북 구미시
- "환경에 대해서 더 소중함을 알게 됐고 저 자신과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좋은 교육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원한 쿨비즈 패션쇼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바지 차림의 모델로 등장했고 탤런트 이세창 씨도 동참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세창 / 탤런트
- "에너지 절약도 된다고 하니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국무위원들이 가볍고 상쾌한 '휘들옷'차림으로 공식 회의를 열어 쿨비즈 차림이 전국으로 확산할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
전국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정부도 쿨비즈 차림의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생물로 만들어진 흙 공 2천여 개.
구호에 맞춰 1백여 명의 참가자들이 일제히 공을 강으로 던집니다.
효소와 유산균 등으로 만들어진 흙 공은 하천에 퍼져 물속 오염물질을 없앱니다.
▶ 인터뷰 : 장지은 / 아산시 신창면
- "환경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하천 가꾸기에 행사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낙동강 칠곡 보에서는 치어 5천여 마리가 방류됐고, 야생화 1만 본이 생명의 뿌리를 내렸습니다.
▶ 인터뷰 : 정유정 / 경북 구미시
- "환경에 대해서 더 소중함을 알게 됐고 저 자신과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좋은 교육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원한 쿨비즈 패션쇼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바지 차림의 모델로 등장했고 탤런트 이세창 씨도 동참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세창 / 탤런트
- "에너지 절약도 된다고 하니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국무위원들이 가볍고 상쾌한 '휘들옷'차림으로 공식 회의를 열어 쿨비즈 차림이 전국으로 확산할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