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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심경고백 "H.O.T. 해체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
입력 2012-06-05 15:02  | 수정 2012-06-05 15:05

가수 강타가 H.O.T. 해체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강타는 4일 한 프로그램에서 해체가 그렇게 빠를 줄은 몰랐다”며 해체하고 그 기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해체 당시 강타는 서로 오해도 있었고 그런 오해 때문에 저희를 좋아하던 팬들까지 비난했다”며 충분히 풀 수 있는 오해였지만 서로 마음을 닫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강타는 서로의 오해를 풀게 된 상황에 대해 시간이 약이더라. ‘그때는 오해였단 게 시간이 지나니까 다 아는거 아니냐. 우리 자주 보자‘ 이 말 하나로 다 풀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H.O.T. 해체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은 오해가 다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H.O.T.는 아이돌계의 전설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H.O.T.는 지난 1996년 데뷔했지만 2001년 그룹이 해체 수순을 밟아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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