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오늘(5일), 법성포단오제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법성포단오제는 굴비의 고장으로 이름난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일대에 전해내려오는 민속축제입니다.
올해 법성포단오제는 오는 21일부터 단오절인 24일까지 굴비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에 이해관계자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검토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공식 지정할 예정입니다.
법성포단오제는 굴비의 고장으로 이름난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일대에 전해내려오는 민속축제입니다.
올해 법성포단오제는 오는 21일부터 단오절인 24일까지 굴비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지정 예고 기간에 이해관계자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검토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공식 지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