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프리선언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온 정지영은 11일 첫방송 되는 MBC 정보 프로그램 진행자로 발탁됐다. MBC 복귀는 무려 6년 만이다.
이날 오후 6시 10분 첫 방송되는 ‘생방송 월화수목에서 정지영은 아나운서 이재용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생방송 월화수목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층취재와 가정경제, 가정 법률, 건강 등 생활 속 실용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들로 구성된 프로그램. 또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가정식 요리를 일, 중, 서양식 별로 다양하게 소개해 현실에서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정보를 제공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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