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청 옥상에 설치한 벌통 꿀 수확
입력 2012-06-05 10:25 
서울시청 옥상에 설치한 벌통에서 꿀 40ℓ가 수확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국양봉협회 서울지회와 함께 시청 서소문별관 2동 옥상에 '도심 양봉장'을 운영하며 두 달간에 걸쳐 모은 아카시아 꿀 40ℓ를 수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일본 도쿄의 번화가인 긴자 건물 옥상에 양봉장을 만들어 꿀을 수확하는 '긴자양봉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알려졌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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