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쇠망치로 출입문 깬 억대 상가털이범 구속
입력 2012-06-05 10:12  | 수정 2012-06-05 15:24
쇠망치로 출입문을 부수고 상가에 침입해 억대의 금품을 훔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시내 금은방 등 상가에서 총 26회에 걸쳐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 등은 심야시간에는 드나드는 사람이 적고 방범시설이 취약한 영세 상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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