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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림 50kg, ‘내일을 향해 쏴라’ 드라마 속 영예의 1위
입력 2012-06-04 23: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MBC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50kg가 드라마 속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니보이즈(50kg: 박민, 이찬영 분)는 극중 ‘인기가요 50에서 자신들의 타이틀 곡 ‘내일을 향해 쏴라로 가요순위 1위를 차지한다.
그간 샤니보이즈는 높은 음반 판매량 수치에도 불구하고 가요무대에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공정하지 못한 순위 때문에 기태(안재욱 분)는 방송국 무대에 샤니보이즈를 출연시키지 않는다.
이에 기태를 만난 국장은 강사장 좋게 봤는데 왜 이렇게 빡빡하게 구냐?”며 더 이상 잡음을 만들지 말자고 말한다.

또한 국장은 방송국하고 싸워서 이길수 있을 것 같아?”고 되묻지만 기태는 소속가수들의 출연 및 쇼프로그램을 취소하고 다른 방송국 출연에만 전념하겠다며 더욱 강경하게 나온다.
결국 국장과 기태가 만난 뒤부터는 샤니보이즈가 1위를 차지한다. 기태는 자신의 능력보다는 샤니보이즈의 실력 때문에 1등을 차지했다며 흥겨운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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