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그동안의 잠행을 중단하고 내일(5일) 첫 출근을 합니다.
이 의원이 공개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4월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인 상견례 이후 51일 만입니다.
이 의원 측은 "내일(5일) 오전 8시 전에 이 의원이 국회 개원식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의원회관에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이 공개 행보를 결정함에 따라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가 요구하는 비례대표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이 의원이 공개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 4월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당선인 상견례 이후 51일 만입니다.
이 의원 측은 "내일(5일) 오전 8시 전에 이 의원이 국회 개원식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의원회관에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이 공개 행보를 결정함에 따라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가 요구하는 비례대표 사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