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바다이야기'를 포함한 사행성 성인게임 실태에 대한 본감사를 다음달초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주 안으로 현장조사를 마무리한 뒤 감사계획서 수립을 거쳐 다음달 초 본감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본감사에서 문화관광부와 영상물등급위,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서울보증보험 등을 조사해 책임소재를 가리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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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관계자는 "이번주 안으로 현장조사를 마무리한 뒤 감사계획서 수립을 거쳐 다음달 초 본감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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