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기니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입력 2006-08-28 20:42  | 수정 2006-08-28 20:42
한국이 아프리카 대륙의 마지막 미수교국인 기니 공화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반기문 외교장관과 기니 공화국의 마마디 꽁데 외교장관이오늘 오후 시내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가진 후 양국간 수교의정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아프리카 53개국 모든 국가들과 국교를 수립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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