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2개월 이상 최악 가뭄 지속"
입력 2012-06-04 16:49 
북한 대부분 지역이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북한은 황해남북도, 평안남도 등이 지난 4월 이후 10밀리미터 이하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어 1962년 이후 최악의 수준입니다.
북한 서해안 지역은 용수부족이 위기 상황에 이르렀으며 저수지와 호수 등의 수원이 말라붙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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