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 앞서 치른 마지막 실전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박태환이 내일(5일) 귀국합니다.
마지막 전지훈련을 위해 9일 다시 출국하는 박태환은 8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 출전 각오를 밝힙니다.
박태환은 지난 주말 미국에서 열린 산타클라라 인터내셔날 그랑프리에서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 400m와 8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전지훈련을 위해 9일 다시 출국하는 박태환은 8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 출전 각오를 밝힙니다.
박태환은 지난 주말 미국에서 열린 산타클라라 인터내셔날 그랑프리에서 남자 자유형 100m와 200m, 400m와 8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