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는 이미 모든 핵개발 활동을 중단했으며 북한과의 군사협력관계도 정리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흘라 민 미얀마 국방장관은 지난 2일 아시아안보회의에서 과거 정부가 평화적 목적으로 핵 기술을 연구했으나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핵 관련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민 장관은 또과거 미얀마가 북한과 정치적, 군사적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현재는 이를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군부가 테인 세인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민간정부의 개혁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흘라 민 미얀마 국방장관은 지난 2일 아시아안보회의에서 과거 정부가 평화적 목적으로 핵 기술을 연구했으나 지난해 새 정부 출범 이후 핵 관련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민 장관은 또과거 미얀마가 북한과 정치적, 군사적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현재는 이를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군부가 테인 세인 대통령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민간정부의 개혁 조치를 충실히 이행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