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지도부가 오늘(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안 최전방부대를 방문하고 천안함 위령탑을 참배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최고지도부는 백령도를 찾아 현지 부대를 방문하고 나서 천안함 위령탑 참배, 주민대피호 시찰, 주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이번 백령도 방문은 통합진보당 일부 의원들의 '종북 주사파' 논란 등 이념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장병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최고지도부는 백령도를 찾아 현지 부대를 방문하고 나서 천안함 위령탑 참배, 주민대피호 시찰, 주민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새누리당 지도부의 이번 백령도 방문은 통합진보당 일부 의원들의 '종북 주사파' 논란 등 이념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장병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