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해보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일찍 찾아온 덕분에 출산 후 튼 살과 복부 비만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여름이 찾아오면서 몸매를 신경 쓰는 여성들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S라인을 가진 탄력 있는 몸매를 선호하기 때문에 체중뿐 아니라 몸매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굶어서 몸무게를 줄이는 것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불러 오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사는 L씨는 출산 후에도 체중이 예전과 같이 돌아가지 않고, 복부 튼살과 산후비만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으면서 폭식 등 나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없었다고 한다.
L씨는 체중뿐 아니라 몸매관리 때문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꾸준히 시도했지만 직접 병원에 내원해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전문적으로 상담해 본적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한방요법과 ‘메타보 플러스 의료기기를 활용한 고주파 요법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으로 인한 복부 튼 살과 비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의료기관을 방문하게 됐다고 L씨는 말했다.
L씨의 사례처럼 여성의 경우 임신으로 인한 체중증가로 복부 튼 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임신 중 튼살은 급격한 체중 증가와 복부팽창으로 임신 말기에 복부에 발생하며 한번 생기면 영구적이기 때문에 심리적 위축과 일상생활에 장애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산후에는 적극적으로 다이어트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산후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최소 6개월 이내에 전 체중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며, 튼 살치료는 4주후부터 치료가 가능하다. 모유 수유 중일 때는 의료진에게 반드시 수유 중임을 밝혀야 한다.
튼살 초기에는 붉은 선이 나타났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하얀색으로 변하면서 피부에 울퉁불퉁한 자국이 남게 된다. 하지만 이미 생긴 튼 살은 튼 살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미 튼 살이 진행 됐다면 조기에 병원에 찾아 치료 받아야만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 ‘메타보 플러스 탄력 있는 몸매에 도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굶는 식 다이어트보다 아름답고 탄력 있는 몸매를 목표로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이어트 전문 의료기관인 ‘메타보센터의 특수 고주파를 활용한 ‘메타보 플러스를 통해 지방 조직을 파괴하는 것도 좋다.
‘메타보 플러스는 고주파 치료로 인체의 자연스런 대사와 배출 메커니즘에 따라 내장지방을 제거해 건강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유일한 비만 치료 장비이다. 또한 다양한 다이어트 치료법과 병행해도 되고, 단독 시술로도 내장지방 제거 등 비만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메타보 플러스 고주파 장비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해도 빠지지 않는 팔·허벅지·뱃살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부위별 맞춤관리가 가능한 메타포 플러스와 라인침 요법을 병행하면 탄력과 지방 분해를 돕게 돼 늘어진 뱃살과 허벅지, 팔 등에 더욱 효과적이다. 단기간에 집중관리가 가능해 피부에 탄력과 리프팅까지 시켜줘 매력적인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한방다이어트, 개인 맞춤 치료로 효과
한방다이어트 요법은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활용되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튼살치료 프로그램으로는 자연제재와 약재, 침수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진피를 자극하는 형상재생술이 있으며 이 방법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슬림탕은 식욕억제와 함께 식사량을 줄이는데서 오는 심한 공복감, 무기력, 어지럼증, 구역감, 변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비만으로 악화된 건강을 회복하고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 같은 방법에 고주파 치료를 병행한다면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져 내장지방,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고 건강한 S라인을 만들 수 있다. 비만과 튼 살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숨은 S라인을 찾기 위한 개인별, 부위별 맞춤관리로 등·팔뚝·하체·복부관리도 가능하다. 한방 튼살관리와 메타보 플러스 고주파 치료는 부작용과 수술이 필요 없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외에도 탄력있는 몸매관리를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비만의 70%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기인하기에 바른 생활습관이 병행돼야 하며 절식 혹은 운동요법으로 체중감량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명옥헌한의원 김진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