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주류 '처음처럼', 색깔 따라 '부드러운·진한·순한'으로 새단장
입력 2012-06-04 09:06 
롯데주류가 '처음처럼' 3종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제품의 속성을 강조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합니다.
주력인 '처음처럼(19.5도)'은 알코올 도수를 0.5도 내리고 로고 옆에 초록색으로 '부드러운'이라고 디자인했습니다.
오크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증류주 원액을 블렌딩해 만든 20도 소주 '처음처럼 프리미엄'은 높은 도수를 선호하는 애호가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병과 병목 태그, 레이블에 빨간색을 적용하고 '진한'이라고 표시했습니다.
16.8도의 저알코올 소주 '처음처럼 쿨'은 파란색으로 '순한'으로 표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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