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신 김주혁, 정보석 오른팔 노릇 본격시작
입력 2012-06-03 21:25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김주혁이 본격적으로 정보석의 오른팔 노릇을 시작했다.
3일 방송된 MBC드라마 ‘무신에서 김준(김주혁 분)이 부하들에게 최우(정보석 분)의 주변을 살피라고 명했다.
김준은 부하들로부터 몽고군과 관련해 도방회의에 참석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김준은 부하들에게 교정별감이 하는 일까지도 우리가 살펴봐야겠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한 뒤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을 좀 모으라”고 지시한다.
또 대부인 마님의 주변도 살펴라. 합하의 어의를 누가 담당하는지도 알아보라”며 최우(정보석 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것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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