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십견 환자, 50대가 가장 많아
입력 2012-06-03 12:55 
오십견으로 진료 받은 환자 가운데 50대가 50.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어깨통증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오십견 환자 수는 이처럼 50대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60대 22.7%, 70대 이상 18.8%, 40대 17.9% 등으로, 40대 이상이 90.2%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오십견 환자 수는 2006년 137만명이었으며 지난해는 210만명으로 연평균 8.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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